카도와 에프에프 컬렉티브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리의 공간을 구성하는 사물과 

 그 안의 작은 자연의 일부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2025년 탁상 캘린더를 제작하였습니다. 

에프에프 컬렉티브의 아름다운 기물, 

그리고 카도의 큐레이션으로 의미 있는 2025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피어오른 꽃은 이내 시들고 맙니다. 

카도는 꽃이 피고 지는 온 생애에 마음을 쏟기로 했습니다. 

꽃의 주기, 그 시간이 맞이하는 순환의 아름다움을 당신께로 가져다드립니다.

카도는 생화정기배송 서비스 브랜드이며, 

브랜드 네임은 '꽃을 대하는 태도'를 일컫는 화도라는 한자어에서 발췌해 만들었습니다.

 ​​카도의 목적은 단순히 꽃다발이라는 상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고 지는 꽃의 모습을 통해 시간과 변화의 흔적을 관조하며, 

 삶의 순환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순간을 제시하는 것이 카도의 바람입니다.